02시흥오이도박물관

빗살무늬토기 닮은 실내에서
재밌게 배우는 선사해양문화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선사시대를 체험했다면 시흥오이도박물관에서는 선사해양문화를 배울 수 있습니다

해안가놀이터, 신석기 마을농장 등 어린이체험실을 비롯해 빗살무늬토기형 인테리어까지 공간 자체가 독특한 배움터입니다.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관람할 수 있는 360도 VR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03벅스리움

사라지는 곤충, 살아있는 관찰

벅스리움은 옥구공원에 있었던 하부가압장 시설을 리모델링한 곤충 전시·체험관으로,
환경오염으로 사라져가는 곤충들을 살아있는 상태로 직접 관찰할 수 있습니다.

곤충 40여 종, 2천여 마리가 전시돼 있으며, 세계 최대 크기의 버터플라이윙아트 등 곤충 특별전에 이어 세계 최대 자이언트반딧불이와 나뭇잎대벌레, 소똥구리 등을 볼 수 있는 특별기획전은 2만 명 넘게 관람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습니다. 또한 벅스리움은 배움터를 넘어 곤충을 기반으로 한 미래 먹거리산업까지 준비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04시흥에코센터

환경 배우는 ‘생태시민’, 함께 만드는 ‘초록시흥’

시흥에코센터는 환경교육도시 시흥의 대표적인 거점이자 삶의 전환을 실천하는 생태시민을 육성하는 평생환경교육기관입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탄소중립 실천 프로그램 개발을 비롯해 환경중점 시범학교 선정, 환경교육 마일리지제(환경학습계좌제)를 운영합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환경학습 생태계를 구축해 ‘초록시흥’을 만들어가는 환경교육의 본산입니다.